나의 산행기 2./산! 요약 산행기!

희양산과 봉암사!-1년에 한 번 개방하는.

산에나갈련다 2008. 5. 13. 11:25

1년에 한 번 개방하는 봉암사와 희양산!......2008년 5월 12일.

산행코스 : 은티마을-해골바위-성곽갈림길-975봉-정상-노송-성골-봉암사

산행시간 : 4시간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1년에 한 번씩 찾는 희양산! 올해는 유난히 희양산이 조용하고 싱그럽고 신선한게 기분 좋은 산행을 하는 날이다.

철쭉과 짙은 녹음이 어우려져 정신과 마음을 한 껏 맑게 한다. 정상에서 바로 성골로 내려가는 코스. 스님 몰래 하산하다 계곡에서 이른 시간에 점심식사하고 느긋하게 희양산의 기를 들여 마시면서 걸었다. 함께 한 산행팀들과 모처럼 즐겁게 대화하면서 하는 산행이었다. 산행 후 봉암사에 들렀다 대구로 오면서 먹은 매운탕은 살아가는 의미를 더해주는 것 같았다.

정상가는 암릉 구간에서.

은티마을 희양산 들머리에서.

성곽갈림길에서 정상가는 능선에서.-숲이 너무 좋아

정상가는 암릉길에서.

정상가는 암릉구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희양산 정상에서 초라한 정상석 앞에서.

정상에서 봉암사 가는 성골계곡 산죽 길에서.

성골계곡 초입부분 마을앞에.

봉암사 하얀 연등 아래에서-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대웅전 옆에서 연등을 배경으로.

해골바위에서 성곽갈림길 오르는 길에 바위 전경.

봉암사 전경-1.

봉암사 전경-2.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

봉암사와 희양산 전경.

봉암사에서 삼거리 내려오는 길에 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