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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101

산에나갈련다 2012. 6. 18. 13:43

어디로 가야 더 깊은 황홀감에 빠질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101『그곳에선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 이 책은 영국의 옥토버스 퍼블리싱 그룹이 지금까지 소개해온 수천 곳의 여행지 중에서 가장 로맨틱한 101곳을 엄선하여 감각적이고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엮은 로맨틱 여행지 안내서다. 이 책에는 파리, 빈, 피렌체 등 로맨틱한 도시부터 라무 섬, 그라나다, 산타페, 블루 라군 등 낯선 이국의 정취까지 아름다운 여행지를 총망라했다. 또한 여행지를 분위기에 따라 5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가진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도시 곳곳에 스며든 우아하고 고혹적인 문화와 예술, 보고만 있어도 달콤한 사랑에 젖어드는 시골마을의 아기자기함과 고즈넉함, 형용할 수 없는 오묘함이 흐르는 신비로운 이국의 정취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로맨틱한 풍경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 옥토퍼스 퍼블리싱 그룹 저자 옥토퍼스 퍼블리싱 그룹은 여행, 스포츠, 건강, 육아부터 디자인, 예술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북을 펴내는 영국 굴지의 출판사. 이전에 출간한 《501 Must-Visit Destinations》, 《501 Must-Visit Islands》 등의 시리즈에서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여행지만을 골라 이 책으로 엮어냈다. 역자 : 김수림 역자 김수림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졸업. 현재 두산 매거진 산하 의 에디토리얼과 그 외 다수의 광고 사진을 진행하고 있는 R2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사진 및 여행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아이폰 사진스쿨》이 있으며, 하와이안 에어라인Hawaiian Airline 기내지 <하나 호우Hana Hou!>의 한국어판 번역을 맡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상 최고의 로맨틱 플레이스, 그 101곳의 뜨거운 유혹 속으로

 

1. 도시의 화려한 문화와 예술

히우 지 자네이루 - 파티, 카니발, 그리고 삼바

로마 - 로마의 휴일과 트레비 분수의 소원

프라하 - 마음을 울리는 연인의 다리 카를루프 교

베네치아 - 수로를 따라 흘러가는 물 위의 낭만

파리 -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

루아르 계곡 - 사랑의 정원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오후

베로나 - 비운의 연인 줄리엣의 발코니

빈 - 비포 선라이즈의 가슴 떨리는 첫 키스

상트페테르부르크 - 호화로운 러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

피렌체 - 아름다운 로맨스가 흐르는 중세의 풍경, 그 냉정과 열정 사이

암스테르담 - 고흐, 운하, 그리고 농밀한 향락의 자유 도시 리스보아 - 애절한 파두의 선율에 젖어들다

배스 - 상류사회의 문화가 살아 있는 영국의 온천 휴양지

아바나 - 체 게바라, 그리고 보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산 미겔 데

아옌데 - 하르딘, 가는 곳마다 그림이 된다 우다이푸르 - 파스텔 톤의 낭만에 물든 하얀도시

쑤저우 - 풍류와 운치가 있는 물과 정원의 도시

항저우 - 절세의 미를 간직한 호수와 정원

라바트 - 유럽과 아프리카, 아라비아가 만나는 유쾌한 도시

잘츠부르크 - 온 도시에 스며든 모차르트의 향기

쾨벤하운 - 안데르센과 인어공주가 살고 있는 동화 같은 항구도시

옥스퍼드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캠퍼스에 숨어들다

하이델베르크 - 지성과 젊음이 넘치는 철학자들의 도시

닛코 - 자연과 사찰, 신사의 농밀한 어울?

교토 - 영감과 열망의 원천, 격조 높은 일본의 천년고도

퀘벡 시 - 캐나다 안의 작은 유럽

샌 프란시스코 - 낙천적이고 개성 넘치는 히피와 예술가의 도시

헨트 - 고색창연한 옛 건물과 아름다운 수로

브뤼허 - 아기자기한 동화 속 풍경 같은 초콜릿의 도시

니스 - 빛과 맛, 색이 넘치는 축제의 도시

세고비아 -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 노이슈반슈타인성 못다 이룬 전설 속 영웅의 꿈 시에나 - 정열의 팔리오 축제

서배너 - 남북전쟁도 비껴간 남부의 역사도시

카츠카손 - 오래된 첨탑과 성벽의 고즈넉한 정취

스톡홀룸 - 북구의 베네치아

찰스턴 - 미국의 식민지 역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

뤼베크 - 종교적인 숭고함이 깃든 고딕 양식의 중세 유적

 

 2.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시골마을

포르멘테라 섬 -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밥 딜런의 풍차

레섬 - 자전거가 어울리는 프랑스 안의 작은 그리스 마을

산토리니 - 빛으로 씻어낸 연인들의 섬

블레드 - 사랑이 이루어지는 호수 위의 작은 섬

가르다 호 - 가슴이 트이는 시인과 예술가들의 안식처

무스티크 - 고요한 자연에 묻힌 상류층의 휴양지 팍

시 섬과 안티팍시 섬 - 고아한 휴식이 기다리는 아담한 어촌마을

타루단트 - 수스 계곡의 정겨운 소도시 라무 섬 아랍, 아프리카, 그리고 스와힐리의 독특한 매력

사크 섬 - 마차를 타고 둘러보는 유럽 최후의 봉건 영지

 

3. 신비로운 이국의 정취

레이캬비크 - 숨 막히게 아름다운 오로라의 향연

우츠요키 -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 그 73일간의 황홀경

그라나다 - 이슬람 건축 최고의 걸작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아그라 - 영원의 뺨 위에 떨어진 한 방울의 눈물, 타지마할

사마르칸트 - 이슬람 건축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동방의 푸른 진주

스리나가르 - 수상 호텔에서 보내는 물 위의 하룻밤

산타 페 -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문화의 도시

이스탄불 - 동양과 서양의 신비로운 입마춤

팡아 만 - 기괴한 바위섬들의 솟아오른 무인도의 별천지

카부 베르드 군도 - 서아프리카의 애잔한 선율 모르나

 

4. 청정한 자연과 풍성한 야생이 살아 있는곳

 알프스 고산 초원지대 - 맑고 깨끗한 자연의 순수

리틀 나마콸란드 - 드넓은 꽃밭으로 변신하는 아름다운 사막의 낭만

블루 라군 - 세상 끝 마지막 은신처

이구아수 폭포 - 넓고 깊은 악마의 목구멍

빅토리아 폭포 - 넓고 깊은 악마의 목구멍 그

레이트 배리어 리프 - 풍성하고 대채로운 바다의 신비

바부다 - 분홍빛 해변과 동구이 있는 열대 섬

밀퍼드 사운드 - 세계 유일의 피오르드 도보여행

케이프 브레턴 섬 - 대채로운 지형이 펼쳐진 고원지대

싼샤 - 장대한 협공을 따라 흐르는 신선지의 뱃놀이

타른 협곡 - 자연이 아로새긴 장대한 비경 칼라하리

사막과 오카방고 삼각주 - 원시자연의 시비를 간직한 늪지대

나미브 사막 - 끝이 없는 모래언덕의 물결

산 후안 제도 - 수상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자연의 절경

라인 계곡 - 로렐라이 언덕의 신비로운 전설

레이크 디스트릭스 - 워즈워스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보여행의 성지

타호 호수 - 신비의 고산호수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야외활동

스코틀랜드 호수지방 - 전서 속 괴물을 찾아나서는 호반여행

베이 오브 아일랜드 - 사시사철 돌고래가 노니는 다이빙의 명소

휘트선데이 제도 - 원시자연의 꿈이 살아 있는 열대 섬

로포텐 제도 - 약동하는 북극의 생명력

프레이저 섬 - 75마일의 바닷가를 달리는 4륜구동의 낙원

퀸 샬럿 제도 - 하이다 조그이 토템이 녹아든 야생의 세계

 

5. 포근하고 따뜻한 지중해와 열대의 휴양지

아말피타나 해안 - 레몬 향 가득한 유럽의 피한지

달마치야 해안 - 아드리아 해에 뿌려진 빛나는 보석

포르토피노 - 호화롭고 비밀스러운 명사들의 휴양지

아르마상 두스 부지우스 - 남미의 최고급 휴양지

몰디브 -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산호섬의 나라

보라 보라 섬 -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푸른색의 산호섬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신비한 해저세계가 펼쳐진 열대 천국

랑기로아 - 거대한 수족관과도 같은 풍요로운 산호섬 생태계

보라카이 섬 - 남국의 태양이 빛나는 눈부신 해변

발리 - 태고의 신비로움이 감도는 신들의 섬 마에 섬 원시의 매력이 숨 쉬는 인도양의 마지막 낙원

모리셔스 - 독특한 문화적 향취로 가득한 아프리카의 열대 섬

엘류세라 섬 - 침착하고 우아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해변

아이투타키 - 꿈에 그리던 남태평양의 망중한

세븐 마일 비치 - 바바 위에 홀로 뻗은 끝없는 고속도로

꼬사무이 - 젊음과 생동감이 넘치는 열대 휴양지

진지바르 - 대채로운 문화가 살을 섞는 인도양의 흑진주

랑카위 섬 - 고혹적인 바다와 열대자연, 그 비밀스러운 중독에 빠저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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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엮은이 소개 , 옮긴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