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악!-팔공산 톱날능선 산행!

팔공산 톱날능선 산행!......2008년 6월 8일.

산행코스 : 한티재-파계재-파계봉-톱날능선-갈림길-부인사

산행시간 : 4시간

 

팔공산의 여름 산행이 좋은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산행 아니 트레킹이었다. 날씨는 더운것 같은데 팔공산은 숲으로 가득차 능선길이 시원했다. 햇빛 한 점 없이 걸을수 있다는게 행복이고 즐거움이었다. 집안일로 먼 산행을 할 수 없는 오늘 팔공산! 그리고 톱날능선은 지속적으로 산행해도 언제나 즐거움이었다. 갈림길에서 부인사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지도 않고 부더러운 나무달비길로 항상 걷고 싶은 그런 길이었다. 그리고 계곡에서의 족탁! 여름산행의 백미가 아닐까 한다.

파계봉 정상에서.

톱날능선 입구 전망대에서.

파계봉 아래 헬기장에서 바라본 톱날능선 전경.

톱날능선 입구에서 바라본 톱날능선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