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산! 요약 산행기!

남해 5도 5교 5산!-남해섬의 12번째 보물을 찾아서.

산에나갈련다 2016. 12. 19. 13:39

 

 

 

 

남해 5도 5교 5산!-남해섬의 12번째 보물을 찾아서.

 

 

산행일시 : 2016년 12월 18일(일)

산행코스 : 삼동지족-창선교-대방산-국사당-운대암-율도재-대사산-연태산-어언재-나강산-삼천포 대방R

산행거리 : 약 21km

산행시간 : 7시간 45분(09:15~17:00)

날      씨 : 맑음/흐림

 

 

겨울 같지 않게 따뜻한 날!

2016년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명품산행을 남해 5도(남해 본섬, 창선도, 늑대도, 초양도, 모개섬 및 삼천포 육지)를 연결하는 5교(창선교, 창선대교, 늑대대교, 초양대교, 삼천포 대교) 5산(대방산, 속금산, 대사산, 연태산, 나강산)으로 간다.

 

너럭바위와 시원한 조망! 그림 같은 푸른바다와 섬 풍경! 그리고 산행의 묘미도 특협한 산행지다. 상상 속에서난 꿈쏙에서도 만날 수 없는 신비와 낭만으로 빠져드는  듯한남해섬의 12번 째 보물을 힘들지만 즐거보고 행복하게 걷는다.

 

그런데 처음부터 쉬운길을 두고 개척산행으로 시작한다. 얼굴이 긁히고 발목이 걸리고 길도 없다. 그리고는 지속적으로 오르막길이다, 겨울인에도 땀이 난다.  국사봉을 올렸다 따뜻한 곳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운대맘을 들렀다 방향감각을 잃고 동대마을로 내려간다. 급히 택시를 타고 율도재로 간다. 그 고셍ㄷ서 다시 그몽사성 대사산 연포산으로 힘들게 오른다.

 

나강산에서 바라보는 창선삼천포 연륙요 전경이 절경이다, 그리고 그  길을 걷는다.  그리고 산행후 삼천포횟집에서 먹음직한 회와 소라 그리고 소주한잔으로오늘산행을 마감하다

수주 한 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