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곶리 황금산 산행과 해안 트레킹 하다.
1.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1일
2. 산행코스 : 황금산 일주 및 해안 트레킹
3. 산행시간 : 4시간
4. 날 씨 : 맑음
<황금산 능선에서 해변을 배경으로>
교통사고 나고 수술 후 그렇게도 가고 싶던 산을 드디어 독곶리 황금산 산행과 해안 트레킹으로 다시 시작한다.
높이 129.7m. 벌천포 갯가든 해변이든 어디서나 잘 보이는 아담한 바닷가 산이다. 해변은 지형이 특이하다. 주상절리의 절벽해안으로 온통 돌무더기다. 추락한 암벽의 파편이 많고 비경이 해안에 숨겨져 있다. 주상절리의 해안이 절벽으로 치솟았고 그 절벽은 낙락장송의 소나무로 장식된 선경이다.
황금산 정상에 올랐다 반대편 해안으로 숲을 걸어 간다. 완전히 절벽이다.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해안으로 내려갔다 올라왔다 한다. 아픈 발이 힘들어 하고 발때문에 무릎도 아프다. 하지만 해안 전경이 이런 피로를 다 잊게 해주는 산행이다.
여행겸 산행 그리고 해안트레킹! 가을 단풍과는 전혀 다른 산행이다. 덤으로 왜목마을까지 간다.
산행 후 이 곳 순수 국산 조가비구이로 소주 한 잔하는 맛도 일품이다.
<황금산 정상에 있는 황금산 임경업 사당 >
<대산 산업단지 접안 시설>
<해안으로 내려서면서 한 컷!>
<해안 트레킹 중 아름다운 돌을 밟고>
<큰 돌에 붙어 있는 굴 전경>
<해변에 있는 아름다운 돌들>
<해안 절경 1.>
<해안 절경 2.>
<해안 절경 3.>
<해안에 있는 무인도 전경>
<해안 트레킹하면서>
<해안 절경 4.>
<물빠진 갯벌 전경>
<개벌 전경>
<갯벌에서>
<돌에 붙어 있는 굴을 따는 사람들>
<해안 전경>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에서>
<왜목마을 방파제 전경>
<왜목마을 바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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