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다녀와서........ 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다녀와서........ 2011년 3월 5일(토) 19시 30분. 대구 EXCO에서 요즘 한창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만나기 위해 3주전부터 예매해 놓고 나와 집사람은 일찍부터 서둘렀다. 설레이는 마음! 그 설레임이 무척이나 나를 재촉하게끔 만들었..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3.09
옛 추억 - 하나. 옛 추억 - 하나. 대학 졸업하기 전 얘기 하나가 가끔 생각나서 오늘 기억해본다. 1982년인지 1983년인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는 신군부 세력의 우두머리인 전두환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을 때다. 무시무시한 시절이었고 민주화투쟁이 끊임..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12.24
송명순! 장군으로 진급을 축하하며........ 송 명순! 장군으로 진급을 축하하며........ 먼저 우리나라 여군 첫 전투병과 보병 송 명순 장군의 진급을 축하한다. 창군 60년 만에 첫 여성장군이 탄생해서 화제다. 반만년 武의 역사를 새로 쓰는 출발점이다. 어제 국방부에서 장성급 인사 발표 뉴스를 보고 ‘송 명순’이라는 이름 석 자..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12.17
친일파 청산의 필요성! 친일파 청산의 필요성! 능욕의 국치일 100주년! 2010년 9월 29일인 오늘 정확히 100주년이다. 100년 전의 치욕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시민 사회의 관심 속에 어두운 과거를 밝히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15년 전 대구일보 '대일산필'에 쓴 본인의 글을 다시 한번 ..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8.29
아버지란? 아버지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8.12
아빠의 기도! 아빠의 기도 - 자식은 고통스러워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 - 2010년 7월 28일 오후 2시. 집사람한테 문자가 들어와 있다. ‘성진이 사고로 부천 성모병원 응급실에 있다’라고. 아들이 무슨 사고로 응급실에 있다는 내용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나뿐..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8.06
사람 사는 세상!-감마로드! 사람 사는 세상!-감마로드 <축하연에서 단체로> 이 나이에 직장생활로 그리고 교통사고로 다친 발 수술 후로 그렇게 하고 싶은 감마로드와 초장거리 산행을 할 수 없음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래도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가정을 유지하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인간답게 살 수 있..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5.29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추도식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추도식 다녀왔습니다. 추도일자 : 2010년 5월 23일 날 씨 : 비 누 구 와 : 봉화마을! 노무현 대통열 서거 1주년 추도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계속 내리는 비 속에서 모든 일을 제쳐두고 봉화마을을 찾았습니다.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했지만 진영읍부터 엄청 차..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5.23
故 한 주호 준위(准尉)의 명복을 빌면서....... 故 한 주호 준위(准尉)의 명복을 빌면서....... 한 사람의 명예로운 죽음이 이렇게 나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고 있다. 본인과 가족을 생각하면 살아 있음보다 나은 죽음이 있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때로는 명예롭고 가치 있는 훌륭한 죽음은 살아 있음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 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