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련 이야기/나의 이야기 38

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다녀와서........

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다녀와서........ 2011년 3월 5일(토) 19시 30분. 대구 EXCO에서 요즘 한창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세시봉’(C'est si bon) 대구 콘서트"를 만나기 위해 3주전부터 예매해 놓고 나와 집사람은 일찍부터 서둘렀다. 설레이는 마음! 그 설레임이 무척이나 나를 재촉하게끔 만들었..

故 한 주호 준위(准尉)의 명복을 빌면서.......

故 한 주호 준위(准尉)의 명복을 빌면서....... 한 사람의 명예로운 죽음이 이렇게 나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고 있다. 본인과 가족을 생각하면 살아 있음보다 나은 죽음이 있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때로는 명예롭고 가치 있는 훌륭한 죽음은 살아 있음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